경기지방통계청은 화재로 전 재산을 잃고 실의에 빠져 있는 양주시 남면 차원영(79)씨의 축산농가를 방문해 재해복구 일손을 돕고 성금과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경기지방통계청은 농가경제조사 표본가구인 차씨의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모금운동을 전개, 지난 22일 조성제 청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차씨를 직접 방문해 따뜻한 정성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