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 선정 논란을 빚었던 인천 삼산동 실내체육관의 공식 이름이 `인천삼산월드체육관'으로 결정됐다. <관련기사 3면>
안상수 인천시장은 6일 시의회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에서 “삼산동 실내체육관 명칭에 대해 그동안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당사자들의 이해관계를 고려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8천석 규모의 삼산동 실내체육관은 명칭 선정을 놓고 `장창선체육관'(인천시)과 `삼산체육관'(주민) 등의 주장이 엇갈려 논란을 빚었다. 시는 이 체육관의 명칭을 정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명칭선정위원회·공청회를 개최했지만 쉽게 이견을 좁히지 못했었다.관련기사>
삼산동 실내체육관 명칭 인천삼산월드체육관
입력 2006-09-0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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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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