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덕(한·남동2) 의원=구월동 88올림픽체육관 주변지역을 포함해 `종합멀티플렉스 스포츠타운'을 신축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 데 이에 대한 견해·대책은. 도시정비사업을 추진하면서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시민 불편이 발생하고 있다. 전담부서는 물론 종합대책과 민원해결을 위한 `태스크포스팀' 구성을 검토해야 한다.
▲유천호(한·강화1) 의원=강화지역 문화재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복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선 현 실태에 대한 세부조사가 필요하다. 문화재 복원과 관련된 실태조사와 실적, 그리고 향후 계획은. FTA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770여 축산농가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지원방안이 있는지.
▲박희경(한·강화2) 의원=강화 연안 침적쓰레기 처리 문제는 어민들만의 문제로만 돌리기에는 치유 불가능한 상황이 됐다. 해안쓰레기 수거와 어족자원 확보를 위한 구체적인 대책은 있는지. 갯벌의 위험성 등을 잘 알고 있는 주민을 갯벌체험 안내요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한 의견은. FTA와 관련, 친환경 우수농산물을 생산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특단의 지원대책을 강구해야 한다.
▲강창규(한·부평3) 의원=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구간 중 일부구간에 지하 3층 규모의 주차장을 설계해 주변 주차난을 해결하는 방안을 제안한다. 부평구청 일대 주차난을 해소할 이 같은 제안에 대한 의견은. 삼산동 실내체육관 명칭 논란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어떠한 대책을 강구할 것인지.
▲정종섭(한·동구2) 의원=고가차도가 송현 누리아파트 3~4층을 가리며 관통하는 바람에 아파트 주민들은 조망권 피해를 입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한 대책은. 재능대 삼거리와 피카디리극장 구간은 공사를 시작하다 삼익아파트 주민들의 민원 제기로 도로계획이 취소될 예정이다. 20여년 동안 도로계획에 묶여 있다 취소되면 해당 주민들의 반발이 예상되는데 이에 대한 대책은.
▲이재호(한·연수1) 의원=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로 등 비교적 단순한 공정 사업은 가능한 70억원 미만 사업으로 분할발주하는 제도를 마련할 용의는 없는지. 지역건설업체의 공동참여율이 50% 이상 될 수 있도록 확대하는 방안에 대한 생각은. 자격심사를 평가할 때 사업에 참여하는 지역건설업체 수에 따라 가산점을 줄 생각은 없는지.
▲노경수(한·중구2) 의원=인천공항고속도로 통행료 감면 폐지에 따른 대책을 강력히 촉구한다. 영종지구 570만평 개발에 따른 용지보상의 연내 실시에 시가 앞장서야 한다. 영종·용유지역 개발행위 완화와 2종 근린시설에 대한 연접개발 규제 배제를 위해 전향적인 사고를 가지고 대책을 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