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경기도청소년민속예술제가 7일 의정부실내체육관에서 도내 중·고등학생 1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막돼 8일까지 열린다. 이번 대회는 수원여고 농악팀, 의정부 효자중 민속놀이팀 등 단체 27개팀이 시·군 대표로 출전했다(시흥시 소래중학교 시흥두레 풍물놀이 팀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