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차판매(주)가 지난 16일 오후 7시 인천시민 3천명에게 '레플리카 세트'를 인천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
GM대우차 및 수입차를 판매하는 대우차판매(주)가 지난 16일 오후 7시 인천시민 3천명을 프로축구 인천유나이티드와 서울과의 홈경기가 벌어진 문학경기장으로 초청, `사랑의 인천시민 초청행사'를 가졌다.

대우차판은 초청한 시민 모두에게 `레플리카 세트(2006~2007년 인천 유나이티드FC 전 홈경기 입장카드+응원유니폼)'를 인천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일일이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대우차판이 벌이고 있는 `미래를 위한 사랑의 꿈나무 1만그루 육성' 캠페인의 하나로 마련됐다.

`사랑의 꿈나무'는 소년소녀가장과 장애우 등 어려운 역경을 딛고 내일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시민을 지칭. 이들이 인천의 미래 꿈나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인 대우차판은 내년 3월까지 7천명의 꿈나무를 추가 발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