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10일 제24회 시 문화상 수상자로 임평모(문학), 박창한(미술)씨와 김능화 스님(공연예술) 그리고 최수길(체육)씨 등 4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14일 오후 2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