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서 8위(지난 대회 11위)를 목표로 상향 조정한 시선수단은 이날 안상수 시장을 비롯 박창규 시의회의장, 나근형 시교육감, 박영복 경인일보 인천본사 사장 등 각급 기관단체장과 시체육회 이사, 가맹경기단체 회장 및 전무이사, 선수 등 1천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체전 참가선수단 결단식을 갖고 결의를 다졌다.
한편 시는 이번 전국체전에 39개 종목 선수 1천127명, 임원 274명 등 모두 1천401명의 선수단을 출전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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