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대 명지병원(병원장·김병길)은 최근 포천시 가산면 가산이주민 상담소(천주교 성토마스성당내)에서 외국인 이주노동자 200여명에게 독감예방 백신을 무료 접종했다.

   의사·간호사 등 7명으로 구성된 명지병원 의료지원팀은 지난해 부터 가산이주 노동자 센터와 연계해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무료의료 봉사를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