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실내악, 2부 관현악으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세계적인 다이코 연주자 `레오 에토', 타악그룹 `공명', 타악 퍼포먼스 `최소리', 스틸드럼 연주단 `쟁이', 서울시립교향악단 마림바연주자 김문홍 등이 협연해 다채롭게 꾸며진다. 이들의 협연으로 `퍼커션과 국악관현악을 위한 모음곡'을 비롯, `마림바 협주곡', `다이코(북) 협주곡', 대나무 협주곡 `아침의 소리' 등이 이날 연주될 예정이다.
▲안산=30일 오후 7시 30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
▲서울=12월 1일 오후 7시30분, 국립국악원 예악당, 전석 1만원, 문의:(031)481-3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