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노선 가운데 인천~나리타 노선 이용객 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0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올해 1~10월 기준 최다 이용객 노선은 인천~나리타로 195만3천명을 기록했다.인천~홍콩이 126만3천명으로 뒤를 이었고, 인천~방콕(118만7천명), 인천~간사이(116만6천명), 김포~하네다(115만명) 등 순으로 많았다.인천~나리타 노선은 2002년 283만4천명, 2003년 239만3천명, 2004년 259만4천명, 2005년 249만1천명으로, 한해 이용객이 200만명을 넘는 노선이다.한편, 항공 우편물이 가장 많이 실려 나가는 노선은 김포~하네다 노선으로 올해 1∼10월 4천523t을 기록했다.
'인천~나리타' 항공이용객 대박구간
입력 2006-12-01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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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1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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