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항만공사 초청으로 14일 인천항 홍보설명회에 참가한 일본 기업과 언론인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는 14일 일본 물류기업 및 언론인들을 초청, 인천항 투자유치 홍보설명회를 가졌다.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으로 지난 13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연 홍보설명회에서는 인천국제공항 물류단지와 인천항 선광컨테이너 터미널, 아암물류단지, 제3준설토 투기장 등을 둘러본 뒤 서정호 인천항만공사 사장으로부터 인천항과 배후단지의 투자 적격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번 초청 홍보설명회에는 일본 3자물류업체인 마루와운수 와사미 대표이사, AMB재팬의 요시다 사장 등 15개사 임원 16명과 아사히신문등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