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황건구 추진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업의 투명성과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총회를 마련했다"며 "추진위원 및 지주들의 여망을 받들어 본 사업이 조속히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 위치는 평택시 세교동 일원 58만6천640㎡(17만7천458평)이며 경부선 복선 전철화로 인한 평택 동부생활권의 개발 압력 증가와 계획적 개발에 의한 난개발을 방지키 위해 개발사업에 나서게됐다고 조합측은 밝혔다.
평택세교도시개발사업측은 2010년에 사업을 마무리 짓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민간 주도의 창의적인 개발 계획 수립 및 개발사업 추진 등을 통해 사업 대상지구를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계획도 총회를 통해 설명, 주목을 끌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