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한해의 시작과 2014년 아시안게임 유치를 위한 인천 시민의 열망을 담아내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1·2부로 나눠 진행될 신년음악회는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오프닝 공연으로 1부의 막을 올린 뒤 소프라노 이정애·테너 김남두의 협연, 시립교향악단과 시립무용단 그리고 시립합창단의 메구소리 공연이 이어진다.
2014년 아시안게임유치기원 특집으로 마련된 2부는 SBS 공개방송이 예정돼 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청 문화공보과(509-642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