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사랑의 쌀' 행사
◆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는 기업은행 경인지역본부와 함께 '사랑의 쌀' 행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전자랜드의 슈터 김성철과 조우현이 3점슛을 넣을 때마다 쌀 10㎏을, 팀이 승리할 때마다 쌀 100㎏을 모아 매월 인천시 무의탁 노인들에게 전달한다. 전자랜드와 기업은행은 또 인천지역 사회복지단체에 소속된 어린이들을 매월 1회 이상 경기장에 초청키로 했다.

SK와이번스 새 캐릭터 공모
◆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상금 100만원을 걸고 11~19일간 새 캐릭터를 공모한다. 공모는 구단홈페이지(http://wyverns.sksports.net/)를 참조하거나 마케팅팀(전화 (032)428-4387, 이메일 hillkidd@nate.com)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