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관련기사 18면>

기상청은 6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에서 영하 1도까지 하락하고 낮 최고기온은 영하 3도∼영상 6도에 머무는 등 추운 날씨가 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지역별로는 수원·인천이 각각 영하 7도, 강화도 영하 9도, 의정부·양평이 영하 8도까지 떨어지는 등 중부지방은 영하 9도~영하 7도의 분포가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