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낮 12시 27분께 인천시 서구 석남동 아파트형공장 H산업 건물 4층에서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중 11㎡ 가량 크기의 벽면 일부가 무너져 작업을 하던 엄모(49)씨가 하반신이 깔려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3시간여만에 숨졌다.
함께 작업을 하던 동료 이모(46)씨도 다리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건물벽 붕괴 인부2명 사상
입력 2007-03-1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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