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5 재·보궐선거와 관련, 경기도내 치러질 광역·기초의원 선거중 한나라당 공천자들의 윤곽이 점차 가시화.
한나라당 경기도당 공천심사위는 최근 공천심사를 거쳐 1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인 안산시 제5선거구 도의원 후보자로 이영철(50) 안산단원갑 사무국장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안성시 가선거구 기초의원 후보자로는 5명중 홍영환(57·자영업)씨가 유력. 반면 보궐선거를 치르게 된 당사자인 육도수 전 도의원의 부인이 공천을 신청해 눈길을 끌고 있는 가평군 제2선거구 도의원 후보의 경우 공천신청자 4명 모두가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돼 후보자 선정을 놓고 고심중.
경기도당 공천심사위는 빠르면 내주 초 3곳의 재·보궐선거 광역·기초의원 후보자를 최종 확정할 예정.
안산·안성·가평공천 이르면 내주초 확정
입력 2007-03-2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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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8 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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