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중은 남중부 결승에서 김대현(8점)의 활약으로 안양 호계중을 54-47로 꺾고 1위에 올라 도대표를 확정지었고 여중부의 청솔중도 결승에서 박은정(23점)의 맹활약으로 수원제일중을 55-48로 누르고 우승했다. 또 남초부의 안양 벌말초는 결승에서 수원 매산초를 34-33으로 누르고 우승했고 여초부의 성남 수정초도 결승에서 수원 화서초를 25-24로 누르고 1위에 올라 나란히 도대표를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