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검 검사·수사관·실무관 모여 합창단 창단
입력 2007-04-24 21:00
지면 아이콘
지면
ⓘ
2007-04-25 0면
송병원 기자
-
-
-
-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인천지검(검사장·이훈규)은 24일 대회의실에서 합창단 창단식을 가졌다.
합창단은 김수남 2차장검사가 단장을 맡고 검사 14명, 수사관 11명, 실무관 8명 등 총 35명(남 21,여14)으로 구성됐으며 인천시립합창단의 마광휘 단무장이 합창단을 지도한다.
창단식이 끝난 뒤 합창단은 마 단무장의 지도에 따라 발성 등 연습 시간을 가졌다. 합창단은 올 가을 인천지검 직원과 가족을 초청, 음악회를 개최하는 한편 인천지역에서 봉사활동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