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재인폭포가 오는 9월 30일까지 전면 개방된다.
20일 군에 따르면 군부대 훈련장 입구로 사용하고 있는 이곳은 매년 10월부터 다음해 4월까지는 군부대 훈련 등으로 인해 주말에만 부분 개방돼 왔으나 행락철을 맞아 평일에도 개방키로 했다고 밝혔다.
높이 18.5m인 재인폭포는 재인과 그 아내의 정절이 담긴 설화가 전해져 내려오는 관광명소로 먹거리로는 민물고기 매운탕이 유명하다. 문의: 연천군청 문화관광과(031)839~2061
연천 재인폭포 평일에도 개방
입력 2007-05-2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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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1 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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