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앞서 심혜진은 보도자료를 통해 "결혼은 좋은 일이기에 숨길 이유는 없지만 배우자가 일반인이라 가족과 지인들을 모시고 소박하고 조용하게 하려고 한다"며 "많은 관심만큼 행복하게 잘살겠다"고 밝혔다.
현재 KBS 2TV '최강! 울엄마'에 출연 중인 그는 "결혼 후에도 영화와 드라마로 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라며 "지속적인 애정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 심혜진과 한씨는 이날 오후 신혼집인 경기도 가평의 전원주택에 지인들을 초대해 피로연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