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31 지방선거에서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기초자치단체장 선거에 나섰던 수도권지역 출마자 58명이 31일 오전 국회에서 범여권 대통합에 관한 입장을 발표할 예정.
이들은 현 상황을 민주주의의 위기로 규정하면서 민주개혁진영의 모든 정치지도자들과 정파들이 대승적 차원에서 즉각 대통합을 위한 결단을 내릴 것을 요구할 방침.
또 최근 추진되고 있는 국민경선 추진운동이 오늘의 위기극복과 대통합을 위한 효과적이고 진정한 노력의 일환이라는 입장 아래 이 운동에 적극 참여하기로 결정.
총 58명 중 성남시장에 출마했던 이재명 변호사와 인천 남구청장에 출마한 박우섭 전 후보 등 경기·인천 지역 인사는 총 33명.
민주개혁진영 대통합 결단 요구
입력 2007-05-3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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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31 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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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진행중 2024-11-17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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