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제종길(안산단원을) 의원은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미국 어린이 환경운동가 '조나단 리'를 국회로 초청, 격려.

국회 기후포럼 소속 의원들이 초청한 조나단 리는 한국에서 태어난 미국 어린이로 '고그린맨'(Go Green Man)이라는 만화를 인터넷에 연재해 미국 온라인에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존 케리 미 상원의원으로부터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한 '환경대사'로 일컬어지는 인물.

제 의원은 또 환경운동연합 주관으로 치러지는 환경의 날 행사에 기후변화포럼 공동대표 자격으로 참석, 조나단 리와 함께 1.5℃ 낮춰 달라는 미래세대의 호소문을 한국 어린이 환경운동가인 이승민 어린이와 함께 낭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