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농촌사랑봉사단(단장·김학현)소속 회원 30명은 지난 24일 영농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양주시 광적면 비암2리 배 과수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지난 2004년부터 자매결연 마을을 대상으로 일손돕기를 실시해오고 있는 양주시 농협농촌사랑봉사단은 500여명의 의정부·양주지역 농협 직원들로 구성돼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