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중문의과대학교 분당차여성병원(원장·황윤영)은 '분당차여성병원 개원 1주년'을 기념해 2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당일 차병원 방문 고객에게는 오전 9시부터 쿠키, 사탕을 증정하며 오전 10시부터 어린이들을 위한 캐릭터인형과 기념사진촬영,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등이 실시된다. 또 모든 고객들을 위한 네일아트 및 체지방무료측정도 병행되며 기존 병원 이용객에게는 3개월 이내 이용 가능한 체지방 무료 측정권이 배부된다. 또 당일 고객을 대상으로 응모권 추첨을 통해 리뉴바디센터 무료시술체험권(피부관리 10명, 데톡스관리 15명), 발마사지 무료 이용권(10명), 태아초음파영상CD제작권(10명) 및 아기손·발 조형물 제작권(10명)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 당일 방문 산모를 대상으로 산후조리원 할인권(5명)과 9월 15일까지 입실하는 산모 중 의료진의 추천을 받은 고객에 한해 10% 감면 혜택도 주어진다.

황 원장은 "개원 1년을 맞은 지금, 분당차여성병원이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모든 고객들의 관심 덕분"이라며 "한 발 먼저 환자가 원하는 최우선의 진료서비스를 실행하고, 더욱 세분화되고 전문화된 의료서비스로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지역거점의 선구적인 병원으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