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로운 체험학습을 마음껏 즐기면서 새 친구도 사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광명교육청(교육장·이명주)이 매주 둘째, 넷째주 토요휴업일에 맞벌이 가정 초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방과후 학교 거점학교 프로그램(행복한 토요학교)'을 운영, 학생은 물론 학부모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방과후 학교 거점학교로 지정된 철산3동 광덕초교와 노온사동 온신초교 등 2개 학교는 지난달 23일 행복한 토요학교를 개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