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불신을 뛰어 넘기 위해서는 조직이 하나로 뭉치게 할 수 있는 서로에 대한 배려와 깊은 관심이 절실하다. 하역회사는 조합원을 한 식구와 같이 아끼고 조합원은 소속 회사를 위해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해야할 것이다.
인천항이 동북아 물류중심항이 될 수 있는 가의 여부를 가름하는 것은 노사 화합이라는 점을 잊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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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