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경찰청은 14일 밤부터 15일 새벽까지 월미도, 송도국제도시, 해안도로 등 인천시내에서 오토바이 폭주족 특별단속을 벌여 76명을 적발하고 이중 1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
위반 정도가 덜한 65명에 대해서는 범칙금 통고처분을 내렸다.
적발된 폭주족 유형은 불법부착이 34건으로 가장 많았고 공동위험(단체위협) 32건, 난폭운전.불법개조 11건 등이다.
인천서 광복절 폭주족 76명 적발
입력 2007-08-1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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