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첫째 날인 8일 최익현 동상 주변에서 자연보호활동을 한 뒤 조별로 마을 독거노인을 방문, 선물을 전달하고 집 안팎을 청소했다.
둘째 날인 9일에는 고추따기와 마을 화단조성 및 잡초뽑기를 하면서 수확의 즐거움을 맛보는 한편 젊은이가 없는 농촌의 현실을 체험했다.
인천으로 돌아오는 길에는 장곡사에서 자연정화활동을 펼쳤다.
가림고는 올해 미당마을과 자매결연을 한 것을 계기로 매년 미당마을에서 농촌봉사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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