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원장·김병헌·이하 진흥원)은 20일 오후 춘의테크노파크에서 김문수지사, 홍건표시장, 만화가 이현세·황미나씨, 주철환 OBS경인방송 사장, 김종학 프로덕션 대표이사, 김상일 프라임엔터테인먼트 대표, 차승재 싸이더스FNH 대표, 이은 MK픽처스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설립 6주년과 새건물 입주 기념의 '영상파티'를 개최한다.

경기도와 부천시 문화산업발전을 선도해온 진흥원은 이날 이사장을 맡고 있는 김문수지사와 OBS경인방송간의 디지털문화콘텐츠 산업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 스페인 애니메이션 업체인 BRB사의 자회사로 한국 진출을 도모하고 있는 온라인게임 배급사인 '루크 리미티드'사와 향후 3년간 500만달러 투자를 위한 업무협약식도 체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