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26일 올 연말까지 파주영어마을에서 관내 초·중·고교생 1천600명을 대상으로 수강료가 싼 청소년 영어체험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체험캠프는 4박5일(다음 달 1~5일)의 초등학생 캠프(100명·1회)와 2박3일(10~12월)의 중·고생 캠프(1천500명·13회)로 나눠 진행되며 원어민 교사 책임하에 영어마을에서 운영하고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접하게 된다.

비용은 국비가 지원되는 바우처 사업으로 총 비용 16만원 가운데 수강생 부담은 2만원이다.

문의:(031)940-4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