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등학교 중 최초로 교내 팀 빌딩 대회가 열린 계산공고에서 학생들이 '도전 99초를 잡아라'라는 미션에 참여하고 있다.
계산공업고등학교(교장·윤흥순)는 고등학교 중 최초로 지난 1·2일 이틀간 기업체의 조직문화와 팀워크를 체험, 미래의 직업인으로서 공동체의식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교내 팀 빌딩 대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선 중소기업인력개발원의 전문 강사 4명을 초청한 가운데 '도전 99초를 잡아라'라는 주제로 6가지(마루잇기, 무인도, 리모트컨트롤, 단체 윗몸 일으키기, 거미줄 통과, 공받기) 과제를 릴레이 방식으로 99초안에 해결하면 미션에 성공하는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