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는 코스닥상장법인협의회와 함께 17일 인천·시흥 소재 코스닥상장법인 지방합동 기업 투자 설명회를 해당 회사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 합동 설명회에는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주)제이티 등 3개 업체가 참여하게 된다.

증권선물거래소 측은 지방소재 중소 기업들의 경우 투자설명회 경험 부족과 지리적 특성 때문에 대규모로 개최하기 힘든 실정을 감안해 각 언론사와 증권사 애널리스트 등 30여명을 해당 기업으로 직접 초청해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