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초와 삼정초가 제58회 회장기 도내 남녀 학생종별 탁구대회 남녀 초등부 단체전 패권을 차지했다.

오정초는 15일 수원종합운동장내 워밍업장에서 열린 대회 남초부 단체전 결승에서 신곡초를 3-0으로 누르고 우승컵을 품에 안았으며 여초부에선 삼정초가 안산부곡초를 3-0으로 꺾고 우승했다.

중등부 단체전에선 내동중과 이천양정여중이 나란히 남녀부 정상에 올랐고 여고부에선 이천양정여고가 경민여정산고에 4-0으로 승리, 단체전에서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