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청소년상담지원센터는 오는 28∼30일 부평 삼산월드체육관에서 '2007 청소년 진로탐색 엑스포' 행사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 센터에 따르면 청소년들에게 진학 또는 취업 등에 관한 자료와 정보를 제공,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진로를 택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으며 지역내 중·고교생과 청소년, 학부모 1만5천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는 전문심리기관이 참가자들의 성격 유형과 적성검사를 해 진로에 대해 상담하는 진로탐색관 및 37개 대학이 참가, 대학과 학과 등을 소개하는 진로정보관, 뷰티스쿨이나 이용학원, 전산학원 등 13개 직업전문학원·기관 등이 다양한 분야의 직업을 홍보하는 직업체험관 등으로 구성된다. 아울러 헤어컷 시연, 디카사진전, 요가, 마술, 페이스페인팅 등 부대행사도 마련돼 있다.
행사 참가비는 없으며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www.inyouth.or.kr)를 보거나 문의(032-429-5562)하면 된다.
'청소년 진로탐색 엑스포' 28일부터 3일간 삼산월드체육관서
입력 2007-11-1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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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9 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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