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 내년 1월부터 전화설문을 통해 서비스 만족도를 확인하고 시민들의 불편사항 및 요구사항을 실시간 파악, 개선하기 위한 '애프터콜(After-Call)'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애프터콜 서비스란 민원인이 동 주민센터에 방문, 처리한 민원내용에 대해 다시 민원인에게 전화를 걸어 친절도와 만족도, 개선사항 등을 조사해 그 결과를 데이터로 만들어 실시간 현황을 파악하고 불만 및 건의사항 등은 해당부서로 통보해 고객만족도를 제고하도록 하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