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체전위원과 관계자 9명이 5일 인천을 방문, 문학경기장을 둘러보고 있다. 인천시가 2012년 제93회 전국체전 유치신청에 따라 대회 개최지로서 적합성을 알아보기 위해 인천을 방문한 체전 실사위원들은 이날 시청을 방문, 시로부터 유치신청계획을 청취한뒤 문학경기장(주경기장)과 삼산월드체육관을 점검했다. 이들은 실사 2일차인 6일 숭의종합경기장 등 경기장시설과 선수 숙소 등을 점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