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변하는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주민과 공무원의 의식변화와 함께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습득해 나가기 위한 제2차 '가평비전 열린포럼'이 오는 21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주민, 공무원, 유관기관·단체 임직원 등 500여명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이번 2차 포럼에서는 EBS-TV 손자병법과 21세기 진행을 맡고 있는 한국예술종합대학 전통예술원 박재희 교수가 강사로 나와 '고전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라는 주제를 통해 의식전환의 계기를 마련하게 된다.

6만 군민과 함께 가평의 미래를 열어나가기 위한 '가평비전 열린포럼'은 21일 오후 3시부터 2시간30분동안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