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민들은 내년부터 인터넷으로 자신의 주정차 위반 사실을 확인하고 이의신청과 과태료 납부까지 할 수 있게 된다.

시는 사업비 3천500만원을 들여 '주정차과태료 인터넷 납부시스템' 구축 사업을 추진, 이달중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 1월 2일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19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