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부교육청 관내 교직원의 육아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직장내 공동보육시설이 모두 4개로 늘어난다.
서부교육청은 계양구 계산2동 계산초등학교 내 유휴교실 3개를 개조해 공동보육시설로 활용할 방침이라고 20일 밝혔다. 계산초에 오는 9월 문을 열 공동보육시설은 연면적 321㎡에 보육정원 47명 규모로 설치된다.
이에 따라 서부교육청 관내 보육시설은 기존 원당·가좌·부평초에 이어 모두 4개로 늘었다.
서부교육청은 교직원들의 안정적인 근무여건 조성을 위해 공동보육시설 설치를 확대할 방침이다.
인천 서부교육청, 교내 공동보육시설 확충
입력 2008-01-20 19:00
지면 아이콘
지면
ⓘ
2008-01-21 0면
-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 가
- 가
- 가
- 가
-
투표진행중 2024-11-18 종료
경기도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역점사업이자 도민들의 관심이 집중돼 온 경기국제공항 건설 후보지를 '화성시·평택시·이천시'로 발표했습니다. 어디에 건설되길 바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