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2시10분께 인천시 계양구 서운동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나 김모(75) 씨 부부가 숨졌다.
불은 내부 33㎡를 태워 8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여분만에 꺼졌다.
이모(45) 씨는 "연기가 새어나오는 것을 보고 문을 두드려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인천 다가구주택서 불..70대 노부부 숨져
입력 2008-02-03 12:00
-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 가
- 가
- 가
- 가
-
투표진행중 2024-11-18 종료
경기도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역점사업이자 도민들의 관심이 집중돼 온 경기국제공항 건설 후보지를 '화성시·평택시·이천시'로 발표했습니다. 어디에 건설되길 바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