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출신의 액션배우 제이슨 스테이섬이 '트랜스포터 3(Transporter 3)'의 프랭크 역으로 컴백한다.
25일자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트랜스포터' 시리즈로 스타덤에 올랐던 스테이섬이 다시 한번 용병 운전수 겸 배달부 프랭크로 등장하기로 계약했다.
이 시리즈에서 프랑스 형사 타르코니로 활약했던 프랑수아 벌리앙이 다시 등장하고, 폭스TV의 인기 미드(미국 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에서 악당 티어도어 '티백' 배그웰로 유명한 로버트 네퍼가 출연진에 합류한다.
그러나 '트랜스포터'와 '트랜스포터 2'를 연출했던 루이스 레테리에 대신 '히트맨'의 조감독이었던 올리비에 메카톤이 '트랜스포터 3'의 감독을 맡는다.
이 영화는 전편처럼 뤽 베송이 제작하며 러시아와 프랑스에서 16주 동안 촬영에 들어간다.
2002년 시작한 '트랜스포터' 시리즈는 전 세계에서 1억3천만 달러 이상을 벌어들였다.
제이슨 스테이섬 '트랜스포터 3'로 컴백
입력 2008-02-2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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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6 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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