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동·옹진지역 박상은 한나라당 예비후보는 10일 선거사무소에서 당 소속 광역·기초 지방의회 의원 18명과 함께 정책간담회를 갖고 최종 공약 수립을 위한 의견을 수렴.

간담회에 참석한 의회 의원들은 ▲용유·무의 관광단지 개발사업 재추진 ▲인천항 내항 재개발 및 신항 조기 건설 ▲중·동구 관통산업도로 공사 문제 해결 ▲시립체육센터 건립 ▲백령도 용기포신항 조기 준공 추진 ▲도서학생 기숙사 설치 등을 제시.

박 후보는 "한나라당 중·동·옹진 당원협의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섬기는 리더십'으로 헌신하겠다"며 "당원 모두가 일치단결해 18대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자"고 역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