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리(내동중)와 양하은(군포중)이 제37회 전국소년체전 탁구 경기도대표 선발전 남녀중등부에서 우승했다. 함소리와 양하은은 15일 수원종합운동장 워밍업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나란히 10승1패로 남녀중등부 정상에 올랐다. 또 초등부에선 박병철(오정초)과 박신해(부곡초·이상 9승2패)가 남녀부 패권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