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천영세 대표가 19일 오후 인천 남동산단에 있는 한국산업단지공단 경인지역본부(본부장·조관석)를 방문해 '중소제조업체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 <사진>

천 대표는 이 자리에서 "중소기업이 생산력을 높이고 고용을 늘려 경제 발전의 초석을 다져야 한다"며 "민주노동당은 '원자재가-납품가 연동제'를 최우선과제로 삼고 17대 국회가 끝나기전 입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을 설명.

이용규 민노당 시당위원장은 "시당은 '중소기업 살리기'를 비롯해 카드가맹점 수수료인하운동, 대형마트 규제 및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활동 등을 지속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는 뜻을 공개.

이날 방문에는 민노당 이수호 비대위원, 신창현 남동구갑 선거구 예비후보 등이 동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