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합민주당 고양 일산갑 한명숙 예비후보는 20일 "민심은 곧 천심이며 천심을 듣기 위한 민심탐방 순례의 첫 발걸음을 떠난다"며 천심의 기운을 받아 기필코 이번 총선에서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피력.

3박4일간 진행될 이번 민심탐방의 첫 일정으로 한 후보는 지역 중소기업을 방문, 중소기업의 애로점을 살핀 뒤 "지역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해 정책을 통해 서민과 노동자가 살기 편한 일산을 만들겠다"고 다짐.

이어 한 후보는 일산동구 고봉동 노인정에서 어르신들로부터 총리재임 시절 만든 '기초노령연금제'와 '노인장기요양보험'의 개선점 등에 대해 의견을 듣는 등 민생행보가 주목을 받기도. <고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