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실련은 '후보자가 제시하는 법안·정책 시민평가운동'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27일 발표.

인천경실련은 입법기관이 될 후보자들이 독창적인 법안을 직접 제시하고 이를 비교·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번 시민운동을 벌여, 각 후보자들이 제시한 법안 및 취지를 비교·평가해 '5인 이내의 우수 후보'를 선정할 계획.

인천경실련은 ▲희망 상임위원회 ▲희망 발의법안 ▲지역의 주요 현안 및 극복방안 등을 담은 질문지를 후보에게 전달하고 오는 30일까지 답변서를 받을 예정. 또 중앙경실련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한반도 대운하 사업에 관한 의견조사'도 병행할 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