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영록, 탤런트 이미영의 딸인 전보람이 아버지의 뒤를 이어 가수로 데뷔한다.

   전보람은 프로젝트 디지털 싱글인 '루시퍼 프로젝트(Lucifer Project) Vol 1. 愛'에서 '오늘인가요'란 곡을 불렀다.

   음반기획사 측은 "루나 화장품 광고 모델로 나서며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전보람에 대해 전영록, 이미영 씨도 '딸의 연예활동에 개입하지 않고 홀로서기를 하도록 지켜본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