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백선 아래로 떨어진 주가가 이틀연속 끝간데없이 추락하고 있다.

22일 주식시장은 미국 주식시장 불안감 확산을 비롯, 브라질과 러시아 사태, 중국 위앤화 평가절하, 일본 금융권 동요 등 대내외적 악재들이 맞물리면서 연 이틀째 30포인트이상 하락세를 보이며 5백50.58로 마감됐다.

LG증권 동수원지점 安聖洙지점장은 『미국 주식시장 불안감과 중국 금융시장 혼란 등 악재들이 산재, 국내 주식시장도 당분간 하양기조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X李榮奎기자·ykyi@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