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복합레저시티 타이거월드는 무료로 워터파크&스파를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전국 유일의 복합레저시티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부천 '타이거월드(대표이사·도규영)'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무료 이벤트와 물의 나라 행사를 펼친다.

타이거월드는 5월 8일 '어버이 날'에는 60세 이상(1949년 12월31일 이전 출생) 노인, 5월 15일 '스승의 날'에는 교직원증을 제시한 교사, 5월 19일 '성년의 날'에는 1988년생 고객 등을 대상으로 신분증 확인 후 무료로 워터파크&스파를 이용할 수 있다고 23일 밝혔다. 또 5월 5일 '어린이 날'에는 13세 미만 어린이 입장객은 50% 할인과 사탕을 증정하며, 5월 14일 '로즈데이'에는 커플 2인 입장료를 50% 할인하고 초콜릿을 증정한다.

워터파크에선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아빠와 함께 춤을, 징검다리건너기, 풍선아트, 꾀돌이 수영대회, 가족 아쿠아로빅, 커플이 함께하는 '커플 물대포를 사수하라, 풍선이벤트' 등이 펼쳐지며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디지털 카메라 촬영 후 홈페이지 게재 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가정의 달에 타이거월드를 방문한 후 이용 후기를 5월 5일부터 21일까지 홈페이지(www.tigerworld.co.kr)에 올린 고객 중 5명을 추첨해 1인당 4인가족 이용권을 제공키로 했다.

수도권에서 1시간이면 닿을 수 있는 타이거월드는 국내 최초 실내스키장, 실내 눈썰매장, 워터파크&스파,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스포츠를 한곳에서 사계절 언제나 즐길 수 있는 복합레저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