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월드는 5월 8일 '어버이 날'에는 60세 이상(1949년 12월31일 이전 출생) 노인, 5월 15일 '스승의 날'에는 교직원증을 제시한 교사, 5월 19일 '성년의 날'에는 1988년생 고객 등을 대상으로 신분증 확인 후 무료로 워터파크&스파를 이용할 수 있다고 23일 밝혔다. 또 5월 5일 '어린이 날'에는 13세 미만 어린이 입장객은 50% 할인과 사탕을 증정하며, 5월 14일 '로즈데이'에는 커플 2인 입장료를 50% 할인하고 초콜릿을 증정한다.
워터파크에선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아빠와 함께 춤을, 징검다리건너기, 풍선아트, 꾀돌이 수영대회, 가족 아쿠아로빅, 커플이 함께하는 '커플 물대포를 사수하라, 풍선이벤트' 등이 펼쳐지며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디지털 카메라 촬영 후 홈페이지 게재 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가정의 달에 타이거월드를 방문한 후 이용 후기를 5월 5일부터 21일까지 홈페이지(www.tigerworld.co.kr)에 올린 고객 중 5명을 추첨해 1인당 4인가족 이용권을 제공키로 했다.
수도권에서 1시간이면 닿을 수 있는 타이거월드는 국내 최초 실내스키장, 실내 눈썰매장, 워터파크&스파,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스포츠를 한곳에서 사계절 언제나 즐길 수 있는 복합레저시설이다.